SK미소금융은 사업 출범 뒤 1년 만인 지난
27일 1천번째 대출자가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1천번째 대출자는 경기도 광명시장에서 신발가게를 운영하는 김모씨로 판매가 늘어 물품을 사려고 이동상담소에서 대출을 신청, 1천만원을 연 4.5%(36개월 원리금 균등상환) 이자로 빌렸습니다.
SK미소금융은 1천번째 대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김씨의 가게에서 방한화를 사 광명시장 상인에게 나눠줬습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SK미소금융은 지난 1년간 1천명에게 106억원을 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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