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두부 시장 1위 업체인 풀무원이 두부 가격을 평균 20.5% 올렸습니다.
풀무원에 따르면 16일 50여 개 두부 제품 가격을 대형마트와 슈퍼 등 소매점 판매가 기준으로 평균 20.5%, 최고 27% 인상했습니다.
풀무원 관계자는 두부의 원재료인 백태 도매가가 지난해 1㎏당 3천500원에서 7천원으로 100% 이상 올라 두부 제품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풀무원은 29일부터 포장김치 제품 가격을 4.1%에서 12.7%까지 내렸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