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폼알데하이드와 납 등 인체 유해물질이 안전기준을 초과해서 검출된 완구 59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제품은 대부분 건전지 작동완구나 소꿉놀이세트, 스티커 등이었고 이 중 97%가 외국에서 수입된 제품입니다.
시·도별 단속 건수를 살펴보면 260개 점포 중 서울시가 80개 점포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와 부산시가 각각 30개 점포인 반면 울산시와 대구시는 적발 점포수가 없어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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