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점포 내에서 고객이 찾아가려는 매장 위치를 안내해 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롯데 인사이드 아이(Inside Eye)'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KT와 업무 제휴를 통해 개발된 이 서비스는 먼저 내년 2월 본점에서 시작되며 점차 전국 29개 모든 점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앱을 내려받아 시행하면 찾고자 하는 매장을 백화점 안내사원의 도움 없이도 찾을 수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과 주차 위치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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