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1월 말 현재 168조 6천억 원의 공적자금 투입액 중 59.7%인 100조 7천억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11월 한 달간 생명보험사와 신협 등 파산배당금 수령 천144억 원, 제일은행과 대투증권 등 매입자산 매각 742억 원 등 2천172억 원을 회수했습니다.
금융위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조성한 신종 공적자금인 구조조정기금의 경우 투입액 3조 8천여억 원 중 16.6%인 6천454억 원을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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