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외손녀이며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의 둘째딸인 장선윤 씨가 와인과 과자, 빵 등을 수입 판매하는 식품업체를 설립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12월 자본금 5억 원으로 '블리스'를 세워 회사 지분 100%를 소유하고 대표이사를 맡았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 신영자 사장은 세 딸과 함께 화장품 도소매업체인 '에스앤에스인터내셔널'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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