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설을 맞아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덕담, 금액을 넣은 '세뱃돈 디지털상품권'을 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전국 홈플러스 121개 점포 고객센터에서 가족 사진이나 덕담 등 원하는 이미지 파일을 이동식저장매체(USB))에 담아 제출하면 즉석에서 맞춤형 세뱃돈 디지털상품권을 만들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연령층에 따라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과 덕담 문구, 세뱃돈용 고급 봉투도 다양하게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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