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포인트 소진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비씨카드는 이전에 적립된 포인트 사용분까지 반영돼 지난해 적립된 포인트 금액 대비 사용액이 113%를 기록했고, 롯데카드는 96%, 삼성카드도 94%의 소진율을 보였습니다.
현대카드는 90%의 포인트 소진율을 기록했고, 업계 1위 신한카드는 84.1%를 기록했지만, 꾸준한 포인트 소진율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카드업계에서는 지난 2007년 1,470만 개이던 포인트 가맹점이 지난해 1,707만 개로 늘어나면서 포인트 소진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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