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관계자는 "어제 정전으로 원유 정제와 석유화학 시설이 모두 중단됐다"며 "앞으로 피해액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GS칼텍스는 20일 정도 중단됐던 정유·석유화학 시설이 완전 정상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전 원인에 대해 이 관계자는 "한국전력이 관리하는 부스 안에서 폭발이 있었고 목격자도 확보했다"며 "강풍과 같은 천재지변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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