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앞으로 구제역 방역대책 방향을 적극적인 백신접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에 구제역이 자주 발생할 우려가 커 여러 부작용은 있지만, 매몰처분 규모를 줄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미 구제역 사태로 전국백신이 결정돼, 1차 접종 후 한 달 뒤 이뤄지는 2차 접종은 물론, 상황에 따라 면역력이 감소하는 6개월 뒤 3차 백신접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악의 경우 대만의 경우처럼 매년 백신을 추가접종해야 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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