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8월 새롭게 출시한 15ℓ급 전자레인지가 5개월 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653대, 약
대우일렉트로닉스가 틈새시장을 노리고 최소형 사이즈로 개발한 이 제품은 독립국가연합 지역과 중남미, 북유럽 등지에서 지금까지 9만대 이상 팔렸습니다.
음식조리보다는 해동이나 데우기 용으로 전자레인지를 주로 사용하는 북유럽 지역 소비자들의 인기를 끈 것이 좋은 판매실적을 이끈 배경이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