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내일(2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을 초청해 제조업체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간담회에서 올해 추진할 주요 환경정책을 설명하고 제1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계획을
업계 대표들은 정부가 지난해 11월 입법예고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제조업의 성장을 둔화할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이 장관에게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업계 대표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한국바스프 조진욱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OCI 김상열 부회장,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 등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