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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물류업체 선정
기사입력 2011-02-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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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1-02-22 10:54
대한통운이 오는 8월 대구에서 열리는 2011 대구세계
육상선수권대회의 전담 물류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은 행사 진행용품과 유니폼, 선수단 물자와 취재 관련 물품을 국내로 반출입할 때 통관과 하역, 보관, 국내 운송 같은 국제 택배 업무를 수행합니다.
회사 측은 대회 기간에 11톤 트럭 800여 대분의 행사 물자를 취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담 요원 1천 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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