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 불안으로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10달러 돌파를 다시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78달러 오른 109.8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0.32달러 내린 배럴당 101.91달러로 거래됐고 런던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1.56달러 내린 114.79달러로 마감됐습니다.
베네수엘라가 리비아 사태 해결을 위한 중재위 구성을 제안하는 등 리비아 사태 해결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하면서 국제 유가가 소폭 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