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개 상장사의 정기 주주총회가 오는 18일 집중될 전망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정기 주총 개최 관련 이사회 결의 내용을 공시한 1천100여 개 상장법인 가운데 삼
또 오는 25일엔 LG와 KB 금융지주 등 360개 상장법인의 정기 주주총회가 잡혀 있고, 오는 11일에는 현대차와 한국전력 등이 정기 주총을 개최합니다.
요일별로는 주총일이 확정된 전체 기업의 80%가 금요일에 개최하고, 개최 장소는 서울이 470개 회사로 전체의 40%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