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서 근무하던 국내 건설 근로자 1천3백 여중 가운데 필수인력 79명을 제외하고 모두 철수를 완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리비아 근로자 수송을 위해 임차한 선박이 어제(6일) 각각 크레타섬과 몰타섬
국토부는 크레타섬으로 이동한 근로자의 수송을 지원하기 위해 대우건설과 협의해 국적기를 그리스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몰타섬으로 이동한 현대건설 직원과 현장 외국인 근로자 730여 명은 외국 비행기를 통해 각각 본국으로 이동 중입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