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미상의 해커가 기업 내부 패치 관리시스템을 통해 하드디스크 삭제용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기관과 업체는 패치 관리 서버와 백신 서버 등 관리자 계정과 패스워드를 변경하거나 악성코드 설치 유무를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방통위는 지난 4일부터 진행된 디도스 공격으로 하드디스크 손상을 입은 피해신고가 522건으로 늘었지만 증가 추세는 꺾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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