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광고시장이 호전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 변동 파악을 위해 매달 발표하는 광고경기 예측 지수에 따르면 2분기 지수가 139.1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수
매체별로는 지상파TV가 136.9로 가장 높았으며, 케이블TV가 131.4, 신문 122.7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같은 낙관적인 전망에는 중동발 유가 급등 같은 악재에도 기업들이 마케팅 활동을 정상적으로 펼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방송광고공사는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