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여파로 국내 반도체와 LCD 사업장 가동이 일부 중단됐
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포토 장비 일부가 일본 지진에 따른 진동을 감지하고 오후 2시54분쯤 오작동 방지를 위
반도체나 LCD에 회로를 그리는 포토 작업은 극히 미세한 공정이어서 진동에 민감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그러나 이번 가동 중단에 피해는 극히 미미하며 생산은 완전히 정상화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여파로 국내 반도체와 LCD 사업장 가동이 일부 중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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