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 페루도 일본 강진에 따른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다고 EEF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칠레 정부는 일본 강진으로 태평양 연안에서 쓰나미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경보를
칠레 해군 해양연구소는 "쓰나미 여파가 현지시각으로 오늘 밤 11시44분쯤 칠레 해안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다고 덧붙였습니다.
칠레에 페루 정부도 태평양 해안 지역 쓰나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칠레와 페루도 일본 강진에 따른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다고 EEF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