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K5가 한국 자동차로서는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습니다.
기아차는 '2011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K5가 제품 디자인상 부문 최우수상을, 스포티지R이 본상을
레드닷 디자인상은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매년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올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는 전 세계 60개국 1천700여 개 업체에서 4천433개의 제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