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성전자와 기아차 등 413개 상장기업이 주주총회를 개최합니다.
신세계는 신세계와 이마트를 기업 분할하는 안을 롯데쇼핑은 전환사채 발행 한도를 1조 원에서 2조 원으로 확대하는 안건을 회의에 부칩니다.
검찰 수사를 받은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주총에서는 장하성 펀드 등이 대주주 경영퇴진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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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사인 삼성SDS 주총에선 경제개혁연대가 주주자격으로 참여해 특검 수사 중 이건희 회장이 내놨던 돈을 삼성 SDS가 돌려준 과정이 적정했는지 등을 따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