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가전부문이 미국의 비즈니스 잡지인 '패스트 컴퍼니'가 선정한 소비재 10대 혁신회사 3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1995년 창간된 '패스트 컴퍼니'는 매년 10회 74만여 부씩 출간되며, 신기술과
이 잡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0대 혁신기업 가운데 43위에 올랐으며, 세부 26개 항목 중 소비재 분야에서 인덕션 전기오븐레인지와 프렌치도어 냉장고 등의 주방가전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1, 2위는 닛산과 나이키가 차지했고, 다이슨, 월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