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세계 친환경제품 인증 1위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기준 세계 9대 친환경 인증기관에 등록된 219개 전자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2천210개 모델에 대해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LG전자는 독일, 캐나다, 북유럽을 제외한 6대 인증기관으로부터 772개 모델의 친환경 인증을 받아 글로벌 6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에 이어 2위는 대만 전자업체 에이서로 1천 262개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환경마크 인증제도란 동일 제품군 가운데 환경오염이 적은 제품에 환경마크를 표시하도록 하는 제3자 인증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