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KT캐피탈 사장이 사실상 차기 비씨카드 최고경영자로 결정되면서, 카드와 통신이 결합한 모바일결제 시장 확대에 탄력
금융권에 따르면 장형덕 현 비씨카드 사장이 사장추천위원회 면접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나머지 후보인 이 사장이 단독 후보로 남게 됐습니다.
새롭게 비씨카드를 이끌게 된 이 사장은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2004년 옛 LG카드 부사장을 거쳐 2007년 대표이사를 맡았고 2009년부터 KT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