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에 경증 환자들이 몰리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약제비 본인부담률 인상안이 확정돼 이르면 7월부터 시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대형병원 경증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에서 감기 등 경증질환으로 외래진료를 받을 경우 약제비 본인부담률은 현행 30에서 50%로, 종합병원은 30에서 40%로 인상됩니다.
또, CT는 14.7%, MRI는 29.7%, PET(펫)은 16.2%의 영상장비 수가 인하 방안도 의결했습니다.
대형병원에 경증 환자들이 몰리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약제비 본인부담률 인상안이 확정돼 이르면 7월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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