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신원의 박성철 회장은 2013년까지 중국에서 패션 사업으로 매출 5천억원을 올리는 등 총 매출 1조5천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아시아 최대 패션 전시회인 중국복장복식박람회(CHIC) 개막식에 참석해 창립 4
신원은 상하이와 다롄, 칭다오, 둥관, 톈진 등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브랜드별 수주와 위탁영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제2 본사를 상하이에 세울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