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1 중앙회 2 지주회사 체제'로 사업구조를 개편하는 것을 골자로 한 농협법 공포를 계기로 내일(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전국 55개 하나로클럽에서 농수산물 할인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품목은 배추·무·열무·양파 등 채소, 방울토마토, 참외, 국내산 생물주꾸미 등 제철 농수산물로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농협에 따르면 주요 채소류의 경우 배추 3포기 9천 원, 무 1개 1천
또 참외 1.5kg 7천400원, 방울토마토 2kg 9천400원, 국내산 생물주꾸미 100g 1천690원, 사과 5~6입 봉지 3천900원, 배 5kg 9천900원, 목심 100g 1천480원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