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춘천의 빗물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가장 높은 농도를 보인 서
기술원은 이 같은 농도의 물은 하루 2리터씩 1년간 먹어도 0.04밀리시버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X-ray 1회 촬영 시 받는 선량의 40%이며, 유럽 왕복여행 1회 시 받는 선량의 약 60% 수준입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서울과 춘천의 빗물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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