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측면지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측면 지원에 나섭니다.
김승연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범국가적 과제로 떠오름에 따라 선대회장 때부터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온 동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집중적인 득표활동을 벌이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유치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서 전경련은 이달 초 회장단 회의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민간외교에 적극 나서기로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