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서울 청계광장에 자회사 보나비가 직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아티제' 15호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215㎡, 84석 규모의 청계광장점은 직장인 고객을 겨냥해 케이크와 수플레, 마카롱 등 베이커리 상품를 강화했으며 4월 한
한편, '아티제'는 2004년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주로 강남권에 출점해 왔으며, 주중에는 직장인, 주말에는 관광객 유동인구가 많은 청계광장을 강북권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게 됐다고 호텔신라는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