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체험과 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등급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농어촌관광사업이 도시민에게 여가와 휴식의 장으로, 농어촌에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매김해 2010년 말 기준으로 농어촌 체험마을 558개에 방문객 수 532만 명이 다녀가 79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등급제가 도입되면 품질혁신을 통해 농어촌관광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