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중장년층 남성 시장을 겨냥한 국내 첫 '마시는 아연 음료' ZMD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연 12mg과 마그네슘 66mg 등을 함유하고 있어 한 병 섭취로 1일 필요 함량 기준 대비 각각 100%, 30%의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허가를 받았으며 아연과 마그네슘 외에도 비타민B2 및 복분자 농축액을 함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