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LH, SH공사에 따르면 국토부와 이들 공사는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 선정 작업에 착수했으며 지자체 협의를 거쳐 5월 중 최종 지구를 확정, 발표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는 서울 강남권을 포함한 수도권 그린벨트 가운데 2∼3곳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지구는 지난해 11월에 4차 지구로 서울 양원, 하남 감북 등 2곳을 발표한 이후 LH의 자금난으로 보상비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5차 추가 지정 여부가 불투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