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꾼으로 소문난 배우 김나운이 론칭한 국수 브랜드가 론칭 첫날 ‘완판’됐다.
김나운은 지난 3일 홈메이드 스타일의 유기농 국수 ‘연잎 생국수’를 론칭하고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시식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시식행사 시작 1분 만에 준비했던 물량 500여개가 팔려나갔고 창고에 있던 제품까지 모두 소진하는 등 주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날 김나운은 주부들이 시식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을 보였고, 자신이 직접 준비한 ‘오가피짱아치’를 선물로 주는 정성을 보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나운은 평소 깐깐하고 완벽한 성격답게 자신이 직접 생산, 판매, 홍보까지 사업 전반을 책임지고 운영한다.
‘우리밀 연잎 생국수
김나운은 ‘김나운의 더 키친’을 통해 국수 이외에도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며, 주방용품과 인테리어 소품까지도 출시할 큰 포부를 밝혔다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