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 질환자와 의료 취약계층 지원에 특화한 의료전문 모금기관이 출범합니다.
의료전문 모금·지원기관을 표방하며 설립된 '한국의료지원재단'은 내일(12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단은 희귀난치성 질환과 암, 백혈병 등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국민 성금을 모으고 이를 투명하게 관리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재단은 정부의 의료비 지원 혜택을 보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에 속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자 지원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