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009년 전체 근로자 1천429만 명 가운데 연봉 1억 원이 넘는 근로자는 19만 7천 명으로 2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거주자가 9만 3천 명으로 전체의 47.7%를 차지했으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는 전체의 74.0%에 달했습니다.
2009년 연말정산을 받을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2천53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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