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법인 111개 사가 3조 2천억 원, 코스닥시장 법인 132개 사가 2천억 원 등 모두 3조 4천억 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 법인 중에는 삼성전자가 8천500억 원으로 배당금이 가장 많았고, 한국 외환은행이 5천400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코스닥시장 법인 가운데는 서울반도체가 184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와이비엠시사닷컴과 리노공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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