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올해 1분기 맥주 수출량이 314만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비맥주의 1분기 수출량은 2009년 132만상자에서 지난해 193만상자로 늘어난 데 이어
오비맥주는 이 기간 주문자상표부착생산, OEM 방식으로 일본에 198만상자를 수출했고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중국 등 35개국에서 현지 상표로 맥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몽골에는 '카스'라는 자체 상표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