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이 최근 채용세습 논란이 됐던 정년퇴직자와 장기근속자 자녀를 우선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단협안과 관련해 사회적 비난이 거세지자 "조합원 자녀에게 특혜를 주어 무조건 채용하자는 것이 아니라 사기진작 차원에서 가점을 주자는 상징적 차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이 조
비정규직의 반발에 대해서도 "2002년 노사가 합의해 신규인원 채용 시 사내 비정규직에서 40%의 인원을 충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경훈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이 최근 채용세습 논란이 됐던 정년퇴직자와 장기근속자 자녀를 우선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단협안과 관련해 사회적 비난이 거세지자 "조합원 자녀에게 특혜를 주어 무조건 채용하자는 것이 아니라 사기진작 차원에서 가점을 주자는 상징적 차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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