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이 내일(23일)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청주 신봉점, 광화문 책방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가방, 액세서리, 도서 등 한독약품 임직원이 기증한 4천 5백여 점의 기증품과 직원들이 손수 만든 친환경 수세미 2천 2백여 점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은 해마다 임직원들이 애착을 갖고 사용하던 물품들을 기증받아 뜻 깊은 곳에 사용하고 있다며 재활용품 판매를 통해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불우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