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우리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기업 경쟁력의 핵심은 바로 품질 경쟁력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품질혁신 전진대회에 치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대회에서는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1995년부터 현재까지 100여 개의 모기업과 1만여 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부는 2천800여 기업에 품질혁신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