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업계가 와이파이를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와이파이 공동사용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폐지와 맞물려 있는 만큼 이르면 이달 중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자신이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에서는 어디서나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