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의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ARS가 전화 연결 첫 단계부터 상담원을 연결해야 하며 주민등록번호 입력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하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1일) 이 같은 내용
최근 금감원은 최근 금융회사의 ARS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대부분 금융회사에서 상담원을 연결하려고 서너 단계를 거쳐야 하고 주민등록번호를 강제로 입력해야 하는 등 소비자 불편과 사생활 침해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관련 규정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회사의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ARS가 전화 연결 첫 단계부터 상담원을 연결해야 하며 주민등록번호 입력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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