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KAIST는 대한변리사회,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와 공동으로 올해 처음 마련한 지식재산대상 시상식에서 윕스의 이형칠 대표에게 총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특허검색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지난해 세계지식재산기구가 선정한 세계 6대 특허정보제공자로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의 지식재산 검색, 분석 서비스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시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대한변리사회장상은 LG전자 김정중 상무,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상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김광준 전무에게 각각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