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법무부와 업무협약 체결

현대자동차그룹은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에서 법무부와 '교도소 재소자·소년원생 등의 안정된 사회정착, 선진 법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과 법무부는 최근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협약식에서는 재소자, 소년원생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준법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협약 내용은 교도소 재소자·소년원생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촉진·지원과 직업능력개발분야 인적자원 교류, 위기청소년과 출소자 등을 위한 사회적 기업 설립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