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이 '혁신 경영'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이천 LG 인화원에서 열린 'LG 혁신한마당'에 참석, "늘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것만이 고객가치를 차별화하고 시장 선도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며 "사업의 모든 순간에서 지금까지의 방식에 머무르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 회장은 이어 "이는 LG의 모든 구성원이
혁신한마당 행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최고 경영진 및 임직원 1천300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