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회장이 정보통신분야 노벨상이라 불리는 국제 전기전자공학회 산업리더상을 받았습니다.
이 회장은 일본 교토에서 열린 '국제통신학회 2011'에서 올해의 산업리더상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빈센트 푸어 심사위원장은 이 회장이 통신산업에서 혁신적인 지도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이 회장이 KT
이 회장은 시상식에서, 지난 2년간 KT가 주도한 혁신이 한국 IT 산업에 수많은 무대와 기회를 제공했다며 한국이 전 세계 IT 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