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올해 철강기술상과 철강기능상 수상자로 각각 TCC동양 손양수 이사와 포스코 한병하 슈퍼바이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철강기술장려상에 포스코 박영관 부장, 철강기능장려상에는
손양수 이사는 이차전지용 열처리 니켈 도금강판 개발로 수입에 의존했던 원통형 리튬이온 이차전지 캔 소재 국산화를 이끌어 약 36%의 수입대체 효과를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한병하 슈퍼바이저는 고속주조 연주기 설비개발과 강건화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속주조 속도를 달성한 것을 평가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