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게임부문 총괄 상임고문으로 방준혁 전 CJ인터넷 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방 상임고문은 2000년 넷마블을 설립했으며 이 회사가 CJ에 인수된 후 2006년까지 CJ인터넷 사장을 역임한
방 상임고문은 넷마블을 업계 정상의 게임포털로 키우면서 '서든어택'과 '마구마구' 등의 게임을 히트시켰지만 건강 악화로 퇴사했다가 이번에 5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CJ E&M은 이와 함께 게임부문 대표에 조영기 CJIG 대표를 선임했으며 퍼블리싱 본부장에 권영식 상무, CJIG 신임 대표에 정철화 CJIG 개발이사를 각각 임명했습니다.